|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hanhs (♡얼음여왕) 날 짜 (Date): 2002년 11월 13일 수요일 오후 03시 10분 04초 제 목(Title): Re: [질문] 뉴에지 음악 중. Steve barakatt의 Rainbow Bridge 나 -------* 저도 윗 곡은 무척이나 즐겨 들었던 곡인데, 지금은 몰겠지만, 1년전, 0시에 김현철에서 중간 BGM으로 들어가서 사연을 전해주곤 하는데 쓰이더군요. 그러나, 이 사람의 다른 곡들을 들어보니, 특별히 몇번씩 반복해서 들을만한 건 없더라구요. 저에겐... Isao Sasaki의 Sky Walker -------* 이 사람도 유키구라모토랑 모 변반 다를 것은 없는 것 같고.. 그냥 쭈~~욱 한번 전체 앨범을 들으면서 한숨 땡기는데 좋은 것 같아요 ^^;; ->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해본다면, David Lanz의 "Night Fall"앨범! 이건 제가 중학교때 테잎으로 샀었는데 요즘 CD를 구할려니 절반이랍니다. 수입, 중고음반 가게에서도 못구했슴다.-_-;;; 글고, 대학때 내내 즐겨 들었던 김광진의 "The letter from the earth(?)" '지구로부터 온 편지'인가 하는 앨범명의 은반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 잔잔한 피아노 음악이구요.. 뭐 피아노 음악으로 치자면, David Lanz의 다른 음반들도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리고 앙드레 가뇽 1집은 악보집으로도 꽤나 판매되는 것 같던데, 심심하면 한번씩 쳐봐두 좋구요.. 그냥 이런 11월 늦가을(초겨울?)에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지나간 가을을 바라보며.. 落 花 無 春 人 淡 如 菊 newtrolles@orgi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