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2년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05시 12분 07초 제 목(Title): 아~ 쇼팽의 폴로네에즈 Op.44 슬픔을 토해내는 듯한 오른손 스케일은 충분히 중독적이다. 분위기를 갑자기 변화시키는 둥-둥- 땅!땅!딴!딴! 딴-- 의 카리스마는 다른 차원에서 즉흥적으로 가져온 듯하다. 왼손 저음 트릴과 오른손 "우아하게" 멜로디는 온갖 시골의 한을 품은 듯하다. 예프게니 키신은 카네기홀에서 이를 완벽히 들려줬다. 워낙 대곡이라 악보를 구할수 있어도 치지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