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2년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03시 39분 02초
제 목(Title): 서울음대 & 독일만하임 음대 조인트 콘서트


어제 충남대 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음대와 독일만하임 음대의 

조인트 연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일케 말했다' - 지휘 임헌정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 지휘 독일 음대 겨수

앵콜곡 라벨의 '볼레로' - 지휘는 서로 니가해 아냐 니가해 하다가

임헌정이 결국 하더니 초반쯤에 독일겨수로 바톤 아니 지휘봉 터치 -_-

하는 유머러스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앵콜곡 할때는 독일지휘자도 옆에

서 있었고 독일지휘자가 할때는 임겨수도 서 있다가 슬며시 무대뒤로

사라지는가....싶더니.. 의자를 들고나와 앉는다 -_-;

사운드, 연주실력 다 좋았고 방송교향악단같은 직업 오케스트라와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기량이었다. 레퍼토리만 봐도 나오지 않는가.

'봄의 제전'을 대학생들이 자신있게 들고나올 정도면.. 우리나라 왠만한

교향악단의 주 레파토리가 차이코프스키류였고 말러를 연주한지도 얼마안되지

않았던가.

4관편성에 서울,독일 애들이 대략 반반씩 섞여 있는 식이었다.

악장자리와 1,2 배치, 타악기 배치 등은 곡에 따라 서울-독일이 서로 바꾸었다.

열악한 공연도시 대전에서도 여러번의 커튼콜을 받아내었다.

오늘은 전주에서, 며칠있다가는 예술의 전당에서 투어를 한다.

표는 2만원,1만원짜리와 중고생 5천원.

관심있는 분들은 함 가보셔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