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oocom (Ged) 날 짜 (Date): 2002년 9월 3일 화요일 오후 11시 45분 23초 제 목(Title): Re: 오디오에 대해서.. 유럽 어느 동네이신지? 각 나라마다 그 곳에서 인기/평판 있는 오디오가 따로 있을겁니다. 영국이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넓을 수 있겠죠. 보컬/바이올린을 즐겨 들으신다니 영국제 인티에 영국제 북셀프 스피커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로 엘피를 모으셨다니, 리시버나 인티를 구하실 때 필히 포노 단이 있는 것으로 구하시구요... 턴테이블, 인티앰프, 스피커 정도를 구비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리시버가 음악감상용으로 많이 쓰이던 것이 사실 70년대 쯤이라서 이렇게 오래된 물건을 권해드리고 싶진 않아 가급적 인티앰프를 권합니다. 많이들 옛날의 '명기'라는 것에 집착하는데, 잡음이 나는 명기는 잡음 없는 저가기기만 못합니다. 상태 깨끗한 중고를 구하시고, Musical Fidelity A1 같은 인티앰프가 가격 대 성능비로 우수하지만 내구성이 떨어져서 세월이 흐른 지금은 권하기가 조금 망설여집니다. Creek이나 Cyrus 앰프를 구하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Quad 34/303 같은 것은 그 곳에서 시세가 얼마나 할지 모르겠네요. 스피커는 셀레스쳔이나 로저스, 로이드 같은 메이커의 아담한 북셀프를 구하시면 좋을 것 같고... 편하게 음악을 듣고자 하시는 목적이라면 진공관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거든요. 대강 분위기 보시고 그 동네 뉴스그룹이나 웹사이트를 돌아보세요. -- Businesses used to be like christianity; if you were faithful and obedient, you could obtain bliss in the afterlife of retirement. Now it's more of a reincarnation model. If the worker learns enough in his current job, he can progress to a higher level of employment elsewhere. <Dogb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