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dpdp) <ns.nownuri.net>
날 짜 (Date): 2001년 12월 24일 월요일 오후 12시 13분 17초
제 목(Title): 디피아노 [11]: 구입기 [5] - 야마하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1년 12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 13분 58초
제 목(Title): 디지털피아노 야마하 다시 올립니다.


앗!! 왜 저러죠? 올리고 나서 미처 확인을 못했더니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고, 저장을 따로 안해놓아서

처음 거에 비해 순서가 왔다갔다 하겠지만 내용은 빼놓지 않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말 저말 더 들어갈 것 같네요. 오히려 다행.

관심 많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를 조용한 곳에서 테스트해보시고 싶으면

서울 서초동에 있는 코스모스악기(http://www.cosmosmusic.co.kr)

매장에 가시면 됩니다. 홈페이지는 별볼일 없습니다. 약도 참고용.

낙원상가는 저도 아직 못가봤는데요 (악기 사려면 한번쯤은 반드시

가보긴 해야겠죠) 거기나 롯데백화점 같은 곳은 무진장 시끄러운 편이죠.

코스모스악기 매장 4층인가 5층인데 여기 썰렁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크기도 아주 크진 않고. 다만 의자놓을 만한 공간은 따로 마련해서

악기들 옮기고 해야합니다(다닥다닥 붙어있음). 그리고 아저씨가

친절한 펴은 아니었음.

(제가 예전에 간 기억이 나서 말씀드리는데, 그 때는 야마하 모델이

뭐가 있는지 모르고 지나가다 들린 때라 무슨 모델이 전시되었는지

모르겠네요. 920은 확실히 있었던 것 같고요. 그 외 2-3모델 정도 더...)


현재 야마하 디지털피아노는 코스모스악기와 경인야마하가 수입 에이전시로

제품을 들여오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리죠.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설립되어 작년 8월부터 사전작업에 들어갔고

(아직 홈페이지는 없는데, hanmir 전화 검색하면 나옵니다.)

회사가 다음달(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3-4월이면

제품판매를 할 것 같습니다. 동아일보 11월초경 기사에도 났고,

(이 기사 보면, 야마하 뮤직 스쿨도 생긴다네요. 사장의 관점이

재미있습니다.)

야마하 글로벌 홈페이지(http://www.global.yamaha.com)에 가셔도

뉴스란에 보실 수 있고요.

그러니까 에이전시 안 통하고 직매가 될텐데 그러면

아무래도 가격이 싸지지 않을까요? 얼마나 싸질지 미지수이나...

기존 시장가 때문에 싸지지 않고 오히려 높아질 수도 있다는 소수 견해도

있습니다만, 아무리 좋아도 전자악기라는 점, 그리고 국내시장 여건상

야마하는 비싸다라는 인식이 있어 이를 불식시키고 시장점유를 좀 하려면

아직은 가격을 낮추어야 경쟁이 될 것으로 봅니다.

직매시 코스모스악기나 경인야마하의 위치도 궁금해지지만

계속 야마하제품을 판다면 가격을 낮추겠죠. 공급물량이 많아지는 셈이므로.


벨로체가 오히려 다이나톤보다도 못한데

가격 때문에 많이 팔린다고 하더군요(아류가 판치는 우리 사회가 

생각나는 군요.)         

(참고로 이대 디지털피아노실에는 벨로체가 들어가 있다네요. 다른 제품도

있는지 모르겠고요, 영창의 어떤 아저씨가 연대 음대에는 커즈와일 Mark 10이

들어가있다고 그러대요.)


소문으로는 야마하가 직매를 위해

물류센터 12곳을 마련해놓고 대기 중이라는데 불확실합니다.

오디오제품은 직매 승인을 받았고, 디피는 아직이긴 한데 뭐 문제야

생기겠습니까.


저는 CVP 모델(리듬박스, 편집기능 많은 것들)은 보지 못했고,

CLP에만 관심이 있는데요(아무래도 전반적으로 CVP의 피아노 음원 재생력은

CLP보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CVP LCD가 터치스크린도 있다는군요.)

현재 코스모스악기나 롯데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그러니까

가격이 내려가면 이 가격보다 내려가겠죠)

- 920: 168만원선

- 930: 240만원 내외

- 950: 290-320만원 (외장이 3가지인데 그에 따라 나는 차이)

- 970: 400만원

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이보다 다소 싼 값으로 살 수   

있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악기를 그렇게 사기는 저의 경우 찝찝하네요.

990까지는 안알아봤습니다. 들어오는 것 같지도 않고, 추가가격에 비해

그다지 장점이 없는 듯. 또 개인적으로 장기간 후에 그랜드를 구입할 예정이라.

그렇지 않아도 990은 아무리 생각해도 디피로는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대단한 갑부라 고가 디피를 두 대 정도 마련할 능력이 안된다면 말이죠.

아니, 990이 부족하다기 보단  오히려 거꾸로 970이 충분하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그렇지만 970의 가격을 볼 때, 너무 피아노 음원에 keen한 분 아니라면

CVP 모델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 950은 사진을 잘 볼 기회가 있었는데 (실물은 제대로 못봤습니다)

밑에 부분 그러니까 건반 아래 영역 중 뒤로 들어가 받치는 부분들 있죠?

이 전면 거의 전체가 오디오 스피커처럼 무슨 두꺼운 '포' 종류로 되어

있다더군요.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 외장 색깔과 색이 구분됩니다.)

집에 기어다니는 애들이 있거나 관리가 소홀하면 찢어질 수도 있지

않나 하는데(매장직원이 그렇게 이야기하죠. 아니라고.)

좀 디자인 상 문제는 아닌지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찝찝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래 사항을 고려해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야마하 제품은 건반 아래 무슨 실밥 같은 것을 넣어서 건반이        

절대로 안눌러지도록 출하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디스플레이용        

같은 걸로 쓰거나 누가 건반 눌러봤던 게 오면 금방 새물건이         

아닌 걸 알 수 있죠. 그래서 원래 구입자에게 배달한 다음

그 실밥(?)을 죽 뽑아준대요. 그래야 건반을 누를 수 있다더군요.


아무튼 관심있는 분들

도움이 될까 해서 발품 팔고 시간들여 얻은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