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FlaRo (SISYFOS) 날 짜 (Date): 1994년05월04일(수) 11시31분39초 KST 제 목(Title): 비에른의 6개 오르간 교향곡 1906년 부터 비에른의 생애에 뼈아픈 불행이 잇달아 다가 왔습니다. 그해 봄 거의 팔을 절단할 뻔 했던 그래서 연주가로서의 생을 마감할 뻔 했던 사고를 넘겼습니다. 1909년 이혼의 쓰라림을 겪고 자녀의 양육을 위해 어머니와 할머님이 사시는 집으로 옮겨 갔습니다. 1년이 채 못뙤어서 아이들을 돌보아 주시던 할 머님 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1911년 , 2학기동안 비에른이 조교로서 도와 주고 교분을 나누던 파리음악원 오르간 학과 교수 길망이 사망 하였습니다. 게다가 그 후임의 자리에 여러모로 자격을 갖추었다고 믿어지는 비에른의 임용이 거부되고 다른 사람이 대신 임용 되었습니다.1913년 그의 어린 아들 앙드레가 죽었습니다.1918년 사랑하는 형님 르네이가 전사 하였습니다. 그때 즘 , 그나마 미약하게 남아있던 비에른 의 시력이 치료키 어려운 녹내장으로 완전히 상실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1916년 부터 4년간 스위스에서 머물며 전문의 에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치료와 체류를 위한 비용을 마련키 위해 비에른은 재산을 모두 처분해야 했고 이무렵 재정적 어려움도 함께 겪어야 했습니다. 1898년 부터 1930년 사이에 씌어진 비에른의 여섯개 오르간 교향곡은, 본인은 완전한 우연을 주장 했지만, 1번 교향곡이 D단조로 시작해서 2번이 E장조, 3번 F장조 4번 G단조, 5번 A단조 , 6번 B단조의 순차적 음계 변화를 보입니다. 비에른의 오르간 교향곡들을 들어 보면 (저는 아직 2번, 4번을 듣지 못했습니다.) 1번의 후기낭만주의 풍의 화려함에서, 짜임새 있고, 고전적, 인상주의적, 현대적 요소가 알맞게 조화를 이루는 3번 교향곡, 조바뀜의 자유로운 변화가 아름답게 전개되는 5, 6번에 이르기 까지, 그야말로 음악 사조의 시대적 천이를 실감하게 됩니다. 비에른의 오르간 교향곡 3번은 한참 시련의 와중이던 1911년 여름 부터 1912년 사이에 작곡 되었습니다. 이곡은 그의 학생이며 스위스 체류기간 중 노틀담 성당 오르가니스트 자리를 계승 하였던 마르셀 뒤프레에게 바쳐 졌습니다. 3번 오르간 교향곡의 3악장 "intermezzo"를 들어보면 이렇게 밝고 코믹한 음악을 어떻 큰 불행의 와중에 작곡할 수 있었을까 ?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 by Michael Murray & Sigfried Schibli, arranged by FlaRo ) 이따금 찾아오는 시련의 시간일수록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은, 눈앞의 환영과도 같이 스쳐 지나가는 삶을 에술로 � 즐길 줄 아는 지혜일 듯 합니다. ****************************************************+++++++++++++++++++++++++++ 음 ..... 일찍자고 내일 아침에 다시 돌(?)을 굴려야지 ........... Mail to : FlaRo or yjlee@lamar.colostate.edu <<< Flowers & Rocks >>> ---------++++++++*********************%%%%%%%%%%%%%%%%%%%%%%%%%################ ****************************************************+++++++++++++++++++++++++++ 음 ..... 일찍자고 내일 아침에 다시 돌(?)을 굴려야지 ........... Mail to : FlaRo or yjlee@lamar.colostate.edu <<< Flowers & Rock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