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Black (Sunflower) Date : Tue Aug 4 20:55:21 1992 Subject: Missing you...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 더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애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 오기는 했지만.. 언제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부터 모든걸 되돌리구 싶어.. 아 아... : : 나는 어디로...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 오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