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P) 날 짜 (Date): 1994년03월02일(수) 21시13분23초 KST 제 목(Title): [To] Rome 현악기를 위한 협주곡...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한번 적어보지요...우선 바이올린... 1. 차이콥스키 ... 이거야 말로 진짜 바이올린협주곡의 대표곡이죠. 아무나 할수없는 테크닉...그 오묘한 높고 낮음...가물가물한 리듬의 연속...이번에 장영주의 앨범이 나와서 들어보니까 참 좋던데...거의 대가라는 사람들보다 뛰어나면 나았지 덜하지는 않더군요. 그 다음에는 제가 참 좋아하는 하이페츠의 음반..들어보면 놀라죠. 그 어마어마한 스피드와 완전무결한 테크닉.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주입니다. 음..오이스트라흐의 연주도 좋죠...특히 자신의 60(?)세 생일날 기념연주...하이페츠와 비교할만 하죠. 그리고 빼놀수 없는 사람...메뉴인..제가 들어보기에는 하이페츠성에 가깝던데... 우리의 정경화...이것도 뛰어나죠. 그래도 정경화는 시벨리우스나 멘델스죤이 더 낮더군요. 그래도 멋진 연주임엔 틀림없죠. 2. 멘델스죤 ... 마지막 3악장의 끝부분..그 아스라한 마무리부분이 특히 인상에 남는 어찌보면 가장 쉬운 곡이죠. 이곡도 역시 제가 듣기에는 하이페츠가 좋던데(참고로 제 아는 사람은 하이페츠연주를 대부분 싫어하죠..깊이가 없다나 뭐라나...). 3악장은 정경화가 참 좋아요. 정..이 어떤게 연주하는지는 솔티하고 한 연주실황을 보면 잘 알수 있죠. ... 시게티..이사람 연주는 제가 뭐라고 할수가 없군요. 넘들은 좋다고 하는데...원체 음질이 안 좋아서...이곡은 쉽고 또 대부분이 무난한 연주라서 대충 다 좋아요.제가 듣기엔... 3. 베토벤 ... 둥둥둥 거리는 팀파니의 소리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악성의 소리. 근데 사실 가장 지엽죠. 유명한 다른 협주곡에 비해서... 그래도 역시 깊이는 있죠(?). 이 연주는 제가 발터라는 사람을 좋아 하다보니 프란체스카티, 시게티 2장..을 발터의 지휘로 가지고 있고 . 프란체스카티와 시게티 거기에다가 발터가 만났으니 곡이야 뭐 뻔 하지요. 격렬한 맛도 없고...굽이치는 파도같은 맛도 없고... 이번에 EMI에서 나온 정경화의 음반이 거의 절대적이라고 말들 하던데..예전의 정..의 레코딩은 느리고 씨고 남자같은(?) 연주였죠. 좀 지엽고. 비디오로 펄먼의 연주를 본적이 있는데 일악장이 끝나고 나니까 모두 기립 박수를 치더군요.솔찍히 그렇게 뛰어난 연주라곤 생각 않는데...하여간 제가 앞으로 한장 더산다면 정경화의 이번 새 앨범을 사겠어요...브루흐도 덤(?)으로 있다고 하니깐..! (참..이상하게도 이 바이올린 협주곡응�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두가지 있어요.. 뭘까요..? 모든 바이..협주곡이 다 이런 특징이 있는건 물런 아니지만 대표적인 작곡가의 곡들이 모두 이 특징을 공유하고 있어요..뭘까요..? 너무 쉬운 문젠가...???) 요 담에 브람스, 브루흐 ,시벨리우스 , 하이든 , 바르톡 등등으로 넘어가도록 하죠..오늘은 이만... ### 날씨가 넘 좋아 슬퍼지는 콘도루..... 날개 이라뿌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