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From   : deep (안 민선)
Date   : Wed Jul 29 12:48:40 1992
Subject: adelaid님께

1980년대가 들어 서면서 많은 음악 조류가 형성되기 시작했읍니다.
이중 HARD ROCK / HEAVY METAL 도 예외는 아니어서
Thrash Metal
Speed  Metal
BaroqueMetal
등이 생겼났읍니다.
특히 이중에서 바로크 메틀이라는 말을 쓴 이유는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다음의 이유에서 였던겄같아요.
바흐의 오르간(파잉프 오르간이던가?)소리는 우리에게 웅장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요즘의 메탈중 일부는 음악에 클래식을 도입 음악의 웅장함을 나타낼려고 하죠
그래서 바로크라는 말을 쓰게 된것 같아요.

요즘 장마가 끝난건지 잘 모르지만 날씨가 무지무지무지 덥네요.
이럴때일수록 차분한 클래식음악을 들어서 더위를 이기보다 차라리메탈음악과 
더불어 땀을 흘린다음 개운하게 목욕하고 책상에 앉아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게 어껄지요?

KAIST 음악 감상부 POP짱 Deepest Purple 올림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