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daisy (노래그림) 날 짜 (Date): 1993년11월04일(목) 16시51분12초 KST 제 목(Title): 나른한 오후... 아참, 하늘이 곱다싶어 나선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고 또 다가오고 혼자걷는 이 길이 반갑게 느껴질 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싶어 나선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싶어 나선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 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 김 광석이 썼어요. 노래를 들으시려면 김 광석 3집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