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Wham (정 성 옥) 날 짜 (Date): 1993년07월01일(목) 02시27분54초 KST 제 목(Title): '누구 이 노래'..의 회안 안녕하세요. 그 노래는 이문세 3집에 있는 노래고요.. 친구인 유재하씨(지금은 고인이 된) 가 작사 작곡해 준 노래에요. 이문세씨가 이영훈씨 노래 말고 다른 노래 불러서 히트한 것은 드문 예지요. 유재하씨 특유의 작곡법과 이문새씨의 성숙한 창법이 만난 걸작ㅇ;에요. 들으신 부분은 2절이구요.. 혹시 피아노를 치실 줄 아신다면 피아노 피스로 어ㅏㄱ보도 팔아요. 저한테도 하나 니ㅆ구요...(물론 테이프도..) 가사가 특히 마음에 들죠(특히 2절) 그리고 멜로디도 지극히 서정적이고 음미하면서 부를 만한 노래에요.... 전주는 Cm으로 시작하고 노래는 E플랫으로 들어가요 전체적으로 보면 조성은 내림 마장조이구.. 히히.... 그럼 가사를 적어드릴께요... 1절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좌도 말을 듣지 않고.. (좌 > 봐) 촛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후렴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사랑 그대와 영원히... (후렴 부분이 클라이 막스임) (특히 그대와 영원히 부분에서 그대와는 매우 세게 영원히는 갑자기 약하고 부드럽게 불러야 제 맛이 남) 2 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두눈.. (두눈 > 음성) 가만히 귀 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 속에... 영원토록 남으리리... 헤헤 노래를 부르실 □는 약간 음정을 불안 한듯이 하는 variation(not vibration)) 을 쓰면 좋아요..(직접 tape 를 들어봐요.. 이거 시범을 보여 줄 수도 없지만....) 만약 남자 분이시라면 피아노반주에 이 노래를 여자친구에게 불러 주시면 아마 그 여자분은 뿅 갈거예요... 쩝..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정 성옥(남자임) 과기대 물리과 92학번 kkeongk@baram.kaist.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