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galois (갈로와) 날 짜 (Date): 1993년06월10일(목) 20시25분12초 KST 제 목(Title): 피아노의 조율...교습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피아노의 88개의 건반 중 최저음부 10음 가량은 햄머가 하나의 현만을 타격하여 음을 발하도록 되어 있고 그위로 저음부 18음 가량은 햄머가 2개의 현을 동시에 타격해 한 음을 내며, 중고음부의 60음 가량은 한 건반 타건으로 3개의 현이 동시에 진동하게 된다. 따라서 피아노의 현의 수는 10+18*2+60*3=226개 가량이나 된다. 피아노가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음높이, 음정을 유지하도록 현에 장력을 가하여 �봐� 않으면 안된다. 현을 당겨 큰 장력을 갖도록 프레임에 걸쳐 놓으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핀이 제자리로 조금씩 돌아가 장력이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일정 기간마다 조율을 하여 모든 현이 정확한 음높이를 갖도록 해야 좋은 연주를 기해할 수 있다. 각 건반마다의 음높이를 조절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음계가 사용된다. 1) 순정률 음계 (just tuning scale) 2) 피타고라수 음계 (Pythagorean tuning scale) 3) 중간음 음계 (mean-tone tuning scale) 4) 평균율 음계 (equal temperament scale) 그러나 오늘날 보통은 평균율 음계가 사용된다. 피아노의 초저음을 보통 A0라 표기하며 옥타부가 올라감에 따라 A1,A2 등으로 표기한다. 최저 C음은 C1 으로 표기한다. 조율은 현재 A4를 440Hz 로하여 기주으로 사용하나, 지역이나 지휘자, 혹은 연주자에 따라 이보다 높게 하기도 한다. 조율은 평균율에 맞추어 각 음의 진동수를 조절하는 것이며 하나의 건반에 의해 진동하게 되는 현이 2개 이상인 경우는 이 복수현의 진동수를 같게 함으로써 피아노의 음이 깨끗하게 들리도록 한다. 하지만 같은 음을 내는 이 2-3개의 현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실제로는 약간 음높이를 어긋나게 하여 따뜻한 음이 되로록하고 있으면 ( chorus effect 의 결과) 또한 음의 지속시간도 보다 길게 하고 있다. 인간의 귀는 높은 음의 영역에서는 음이 높아짐에 둔감하고 반대로 낮은 음에서는 나자지는 데 둔감하다. 즉 A6의 기본진둥수가 1760Hz인데 A7을 그 두배인 3520Hz 로 하면 너무 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따가서 어느정도의 맥놀이를 감수하고서라도 한 옥타브가 올라간 음으로 들리도록 음높이를 맞추게 된다. 이 점이 바로 요즘 나오는 전자식 조율계가 쓸모 없어지는 이유이다. 숙련된 조율사가 평균율에 의해 조율한 피아노 각 건반의 음높이는 높은 음에서 이론적 평균율보다 더 높게 조율되고, 낮은 음은 더 낮게 조율된다. 따라서 조율사의 능력에 따라 보다 아름다운 피아노 노 소리의 창출이 가능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