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chang (장 상 현) 날 짜 (Date): 1993년05월15일(토) 16시38분04초 KST 제 목(Title): 하노이 어제 그 녀의 연주를 듣고 느낀점은, 일단 미인이라는 사실! 기교도 뛰어나고, 음색도 아름다운데, 소리에 힘이 없고 강약이 불분명해서 길고 심각한곡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 브람스의 소나타는 곡이 원래 그렇지만 졸렸고, 프랑크의 소나타는 원래 바이올린 곡이 가진 날렵함을 살리지 못한 연주였었습니다. 역시 그녀는 소품에 강한 면을 보여주었는데, 그라나도스. 포퍼, 크라이슬러, ... 등은 아주 잘 연주했지요. 전번에 들었던 마이스키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연주에 비하면 한 수 아래라고 느껴지더군요. ~ 오프라 하노이의 독집 은 CD LP 데이프로 시중에 나와있으니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