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abu (Parsifal) 날 짜 (Date): 1993년05월08일(토) 20시59분42초 KST 제 목(Title):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의 명연주. Birgit Nilsson이 노래하고 Hans Knappertsbusch가 빈필을 지휘한 '59년도 녹음이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연주는 Decca에서 발매된 'Wagner gala' 음반에 수록되어 있는 스튜디오 녹음으로, 왕년의� 명 프로듀서 존 컬쇼의 연출에 의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Wagner gala'에는 이 이외에도 몇 가지 매력적인 연주가 더 담겨져� 있는데, 그것은 Flagstad의 'Elsa의 꿈'(Lohengrin)과 짮ing의 '쨁alther's prize song'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등 명가수들에 의한 고금의 명곡들입니다.� 특히 바그너를 처음 듣고자 하시는 분에게는 이 음반을 추천합니다. 악극 'Tristan과 Isolde'에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는 Furtwangler('51, EMI), Bohm('66 바이로이트 실황녹음,짣G), Knappertsbusch('58 바이로이트 실황녹음, Laudis/SKC), C.Kleiber('82,DG) 의 전곡반을 추천합니다. 위의 네 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물론 푸르트뱅글러입니다. 이 위대한 지휘자의� 불멸성에 대하여는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으리라고 생각 됩니다만, '합창 교향곡'과 이 곡에 이르러서 더욱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죽음'만을 보더라도 위의 전곡반들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Flagstad노래) 처음으로 이 악극을 들으시려는 분에게는 칼 뵘의 '66년도 Bayreuth 실황연주 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우선 저 스스로가 처음에는 이 연주를 제일 좋아했었다는 점과, Windgassen과 Nilsson이 가장 완벽하고 규범적인 Tristan과 Isolde를 들려 준 다는 점, 그리고 보통 전곡반들이 짡D 4장인데 반해 이 연주는3장으로 경제적이라 는 점 등을 들 수 있겠읍니다. 이 음반에는 극적 구성과 긴장감에서 최고라는 � 매력이 있읍니다. Nilsson - Knappertsbusch 의 스튜디오 녹음과 Nilsson - Bohm 의 실황녹음을 � 비교하면서 '같은 사람의 노래가 이토록 다른 분위기를 가질 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cf. '사랑의 죽음'에 애정을 가지고 자세한 소개를 해 주신 분께 감사와 반가움의 말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