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D ] in KIDS 글 쓴 이(By): hoo (김도령) 날 짜 (Date): 1999년 9월 9일 목요일 오전 04시 15분 44초 제 목(Title): [비추천]강호F 음.. 열심히 하다 비추천하기가 좀 그런네요.. 이궁. 정도 많이 들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이곳 운영자가 영 아니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공짜 머드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운영은 영 아닙니다. 운영자 때문에 고렙 플레이어들도 자살을 많이 했고, 멀티와 러벗이 거의 반은 차지하는 그런 머드져. -_-; (쩝. 이글 쓰는 나 자신도 러벗을 돌리는 그런 넘인데 이런말 할 자격이되나.. -_-;; 참고로 여긴 200명 제한에 거의 200명이 꽉참. 근래에는 사용자가 꽤 줄어든것 같음.) 이 머드의 특징들은 플레이어 초기 기울때 보다는 조금 큰 상황에서 플레이 하는게 가장 재미있져. 고렙으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집니다. 제가 지켜본 바론 운영과 제작이 분리된것 같고, 제작자는 그냥 코더(? -_-;)일 뿐이다라는 걸 각인시켜 주려는듯 경계가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제작자와의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몇일에 한번씩 볼 수 있고(근데 이게 중요한것가.. 왜 언급하지. @.@;), 운영은 자주 나타나기는 하는것 같은데 소이 이벤트와 접유방지를 위해 굴림(?)하는 그런것 같음. 현재 강호F가 상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대충 I.N.S에서 제공하는 서버에서 상용화를 한다는 결정을 본것 같군요. 그 일단의 과정으로써 초기부터 해오던 운영들이 사퇴(?)하고 새 운영자로써 현재 악명(?)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을지하는 분---이분은 I.N.S의 관리도 맡고 있다고 하는군요---운영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상용이 되면 사용자수가 어떻게 될지. 운영의 태도가 어떤씩을 바뀔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썬 참 슬픔니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