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D ] in KIDS 글 쓴 이(By): tweny ( L'amant) 날 짜 (Date): 1997년11월13일(목) 10시34분59초 ROK 제 목(Title): Re: 세하온냐 보소~ 교육계... 신문 교육란을 보라고. 그리고 나 학교는 안다니는데 딴 학교 가서 가르친다 얼라덜. 거의 깡패를 양성한다고 생각하거라. 나에게 배우는 '국어'가 머겠니.. 호호홋~! 아이고 오늘도 가야하는군. 선물은 아직 안받은 듯 하군. 휴학이라도 하고 싶은게 지금 심정. 얼른 끝내고 나 하고 싶은 공부 해야지. 망설이지말고. 돈 벌면 외국에라도 나갔다 오렴. 방학 때 틈틈이 전국일주부터 해두고. 난 못하거던. 왜? 성의 굴레.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