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Charles () 날 짜 (Date): 1997년11월21일(금) 10시47분35초 ROK 제 목(Title): 벼랑 끝에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화내거나 노여워말라.. -뿌쉬킨 위의 quote가 맞는지 모르겠다. 옛날 학부 때.. 지금은 퍼듀에서 공부하고 있는 P의 집에 가면.. 늘 책상위에 놓여있었던 말이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 거의 10년? - 아직까지도.. 나는 도대체 뿌쉬킨이 말한.. '삶이 나를 속이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기대대로 안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결국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것 을 말하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