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Charles () 날 짜 (Date): 1997년08월02일(토) 11시43분07초 KDT 제 목(Title): s..n 군 집에서 가장 뜨겁게 이야기 된 것. 제목이 약간 이상한 한국말 같다.. 나한테는 맞는 한국말 같은데.. 저녁 때 s..n 군 집에서 밥을 먹은 후, 가장 치열하게 이야기 됐던 것은.. - 참고로 참석자를 말하면, 옆에서 열심히 키보드를 치고 있는 R..r 군, 본인과, s..n 군 내외였음. - 다름아닌 각종 티켓과, 토잉 (견인) 같은 것에 얽힌 경험이었다... 너무 별 것 아닌가..? 사실은, 지난 일요일 김회장과 탱글우드에 다녀오는 길에 생전 처음으로 스피딩티켓을 받은 이래, 어저께 엎친데덮친 격으로 보스톤 파킹티켓까지 먹었던 것이다.. 나는 되게 억울한데.. 사람들의 문맥은 자기들에 비하면, 그건 아무 것도 아니다 뭐 그랬던 것 같다.. 듣고보니.. 내가 굉장히 행운아엿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끝난 것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러 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