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seokwon (화성인) 날 짜 (Date): 1997년07월26일(토) 14시05분27초 KDT 제 목(Title): 오늘의 테니스.. 찰스경을 또 만났다. 역시 소문대로 백스윙 뿐만 포핸드 서브 등등 김회장님의 극찬을 받은 *신*(형을 능가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으니까.. 같이 치자는 제의를 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손님이 오신 관계로 일찍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더 쌓아야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화이팅~.. 그러나저러나 와이프 실력이 나날이 발전해서 보람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