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seokwon (이석원) 날 짜 (Date): 1997년06월28일(토) 12시07분42초 KDT 제 목(Title): 오늘도 공항에 갔다. 그러나 그들은 없었다 오늘도 (일주일에 두번이나!) 로건 공항에 손님을 마중하기 위해 갔다. 뭔가 특종(?)의 냄새를 채감한 본 기자(깨갱?)는 그 얘민안 콧날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다 (뭔가 문학적인 표현을 만들려고 했는데, 미국에 3년이나 있었더니 국어 실력이 영~). 어쨌든, 비행기 도착을 하고 20분이 있어서야 도착하는 바람에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난 차라리 마음이 편했다. 왜냐구? 안다는 것이 왠지 이럴때는 더 괴로운 것같아서..... - 또 정크 글이 되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