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seokwon (이석원) 날 짜 (Date): 1997년05월21일(수) 00시36분14초 KDT 제 목(Title): R]유학준비자에 대한 답변?\ 유학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다섯가지가 있다면 1. GRE 2. Toefl 3. 추천서 4. 자기 소개서 5. GPA 가 아닌 가 합니다. 제가 아는 기계과 사람들을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1, 2, 5 부분은 다 우수한 것으로 알고 고 있으며 특별한 케이스에는 추천서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자기 소개서도 잘 쓰면 아주 도움이 됩니다. 공부만이 아닌 자기가 특별히 했던 과외활동을 적으면 입학담당관에게 특별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분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GRE, Toefl을 안 보고 입학하려면 모든 것이 자기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입학담당관에게 설득력있게 표현할 수 있느냐와 얼마나 훌룡한 추천서를 받느냐 (어떤 사람에게서도 대단히 중요함)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1과 2의 요건이 없이는 좀 어렵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차, 그리고 학점이 아주 월등하면 예외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자기의 장점을 잘 드러내보여주는 것이 입학의 관건입니다. 자, 이제 장학금으로 이슈를 바꾸어보죠. 제가 아는 기계과 사람들을 볼때, 미리 교수들에게 편지를 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아는 사람들은 합격통지를 받은 후부터 했다는 것이 차이지만 어쨌든 미리 하세요. 그리고, 결혼을 안 했다면, 받는 장학금은 생활하기에 충분합니다. 답변이 충분히 되었는지 모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