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noo9 (류지은 ) 날 짜 (Date): 2000년 5월 4일 목요일 오전 05시 05분 44초 제 목(Title): 요즘 꿈은 며칠째 내가 현실에서 걱정하고 있는것을 꿈을 꾸는것 같다. 어젠가는 수업빼먹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 잠이 너무 안와서 아침까지 깨어있다가 코플리 스퀘어에서 recitation이 있어서 비오고 날씨도 안좋은데 갔다가왔따. 갔다오니 잠도 안잤고 거기서 오덜거려서있지 몸이 안좋아서 11시반에잠을 자기 시작했따. 오후 수업을 다 재친채... -_-; 그날 퀴즈가 있는 수업이 있었는데 빼먹어서그런지 꿈에서 내가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기말고사 일주일에 걸쳐서 하루에 두과목씩 보듯이 시험을 보고있는 중이었다. 근데 그날 아침부터 늦게 일어나서 중요한 영어시험을 못보는 꿈을 꾸었다. 엄마한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곧 다가올 기말시험에 관한 공포때문일까...-_-; 오제는 또 이상한 꿈을 꾸었다. 엄마 아빠가 실제로 곧 가게를 오픈하신다. 모닝글로리. 근데 꿈에서 우리가 가게를 샀는데 첨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가게도 작고 지저분한 것이다. 거기를 치우고 단장하려면 정말 끔찍해보였다. 또한 우리 가게를 보고는 물건 대주는 사람이 이래가지고 모닝글로리 이미지만 망치고 물건은 팔리지도 않는다고 차라리 냄비를 대줄테니깐 그걸 팔라고 했따. 왠 냄비... -_-; 흠.. 요즘 엄마아빠가 일 시작하시는걸 내가 너무 많이 생각해서 그런가보다. 내일은 또 무슨꿈을 꿀까. 또 무슨 꿈이 나의 고민을 알게해줄까.. (^^; ) no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