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noo9 (어리버리) 날 짜 (Date): 2000년 2월 14일 월요일 오후 01시 51분 57초 제 목(Title): 스티커사진의저주 - 읽은후... 흠... 한참 무섭게 읽었다. 집에서는 못읽겠어서 athena에 와서 읽었다. 읽는 내내 책상밑의 발이 구렸고 뒤에 누가 지나갈때마다 움찔움ㅉLㄹ했다. 보는내내 시선은 옆을 계속 살폈고... 역시 글이라는것이 tv나 영화보다 무서운게 상상하면서 봐서 그런거 같다. 그런데 말이쥐 끝이 좀... 맨끝만빼면 무서운거 겉다. 한국애들 사이에선 스티커 사진이 정말 무슨 중독처럼 유행인데 그걸 염려한 한 어른이 만들어낸 얘기가 아닐까? 스티커 시잔찍을때 옆을 조심해라!!! (66; ) no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