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noo9 (어리버리) 날 짜 (Date): 2000년 1월 27일 목요일 오전 08시 30분 15초 제 목(Title): papercut 정말로 오랜만에 일을하러 오피스에 갔다. 방학동안 나 안나왔다고 원래 내가 하는일을 아무도 하지 않은채로 무지하게 쌓여있었다. 정말 무지막지했다. 으앙... 열심히 일을하고 필요없는 자료들을 shred하는데 잘하다가 으악!!!!종이에 그만 손이 엄청나게 쓰윽!! 비어버렸다. 종이는 쳐다보기도 싫었다. 약 1cm가량길이와 1.5mm가량 깊이로 난 상처. 피는 송송 솟고. 그대로 나는 오피스를 튀어나왔다. 종이만 봐도 소름이 끼쳤다. 그래서 지금 여기와서 글을 쓸고 있다. 우이씽. 내가 가장 싫어하는것중의 하나다. 바로 종이로 인해 손이 비는것. (--; ) no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