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ARA) <INTRIGUE.MIT.EDU> 날 짜 (Date): 1999년 12월 12일 일요일 오전 12시 39분 59초 제 목(Title): Re: [질문]Ashdown hall 애쉬다운에 짱박을 각오를 하고있다고 쓰신분... 누구신가그랴.. 혹시 5층에 사는 Tuna 씨 아닐까.. 아무튼. 많은 사람들인 ashdown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후졌다 뭐했다 욕하는데 오늘 ashdown에 대해 알아보기로하겠슴다~~ 편견 1) 바퀴벌레 쥐. 왜 이렇게 바퀴벌레 쥐 이야기가 많을까. 하지만 이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다. 물론 개미는 많지만(2미리미터짜리 쪼끄만거) 개미가 사람을 잡지는 않으니까. 위험지대라는 주방 옆에 살지만 바퀴벌레 못봤다. 쥐도 아직.. 이건 정말 음식물 처리 잘하면 뭐 그리 문제될 것 있냐싶다.. 2) 룸메이트 모든 룸메이트가 못된 성격에 여자/남자 데리고와서 자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 이건 정말 앞에분 말씀마따나 룸메트와 본인과의 궁합이 얼마나 잘 맞느냐하는건데 이건 '운'이 따라줘야함으로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 하지만 이거역시 본인이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 좋은점 1) 룸메이트랑 방을 같이쓴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혼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외로움'이란걸 느끼기 마련이다. 밤에 문열고 들어왔을 때 불이켜있고 누군가 있다는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건지 에절튼 사는 사람들은 모를걸~~ 특히 시험 말아먹고 들어온날 죽을상 쓰고있으면 룸메이트가 왜그래? 라고 물어보면서 예의 그 상투적인 인사를 늘어놓더라도 그 역시 얼마나 감동적인지 에절튼 사는 사람들은 모를껄~~ 2) 지리조건 가깝다. 모든곳에서 가깝다. student center 도 가깝도 athena cluster도 가깝고. 성당도 가깝고. 무엇보다 학교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내 룸메이트의 표현으로 '지대가 가장 안전하다'고 하더라.. 3) 문화 보통 테레비에서 보던 미국의 기숙사. 고게 딱 이거다. 다른 기숙사들은 아파트 같은 형식이여서 좋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숙사 같지는 않다. 사람사는 곳 같은 곳. ashdown.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곳.. 캬~~ 좋다.. 4) '고풍'스런 건물. ashdown은 1900년에 지었다. 경악할 숫자아니던가.. 99년된 빌딩.. 하지만 그것만큼 고풍스럽다.. 그리고 99년된 것 치고는.깨끗하다.. (더이상은 좋게 표현을 못하겠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정말 '미국'에서 '유학'하는 것 같이살라면 ashdown이 딱이라는거다. 좋은점도 많고.. 나는야 ashdown이 좋아라..^^* ashdown들어오시기로 결정하면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