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chosta (수험생) 날 짜 (Date): 1996년05월16일(목) 19시05분32초 KDT 제 목(Title): 떠나기 전에.. .. 지금이 새벽 6시.. 밤샜다.. 하루라도 빨리 시차 적응해서 한국 도착할라구.. 그래야 하루라도 더 잘 놀지... =] .. 가기전에 재미난 애기 하나 할까 한다... 이건 약 2년 전에 kids Fun란에서 읽었던 건데.. 생각나서,, ------------------------ 사냥꾼 과 곰..---------------------------- 어느 마을에 둘째라면 서러워 할 사냥군이 있었다. 어느날 사냥꾼이 산에 사냥을 하러 갔는데 곰 한마리가 있는걸 발견하였다. 그래서 사냥꾼은 자신이 아끼는 3연발 라이플 을 겨냥하고 연속해서 3발을 빠바방 하고 쏘았다. 그러자 영리한 곰은 "샤샤샥~" 하고 피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사냥꾼에게 다가와서 하는말 " 너 죽을래 아니면 오늘밤 나하고 잘래? " 겁에 질린 사냥꾼은 죽기보단 하룻밤ㅇ을 자는게 낳겠다고 생각해서 자겠다고 대답했다. 악몽같은 하룻밤을 지낸 사냥꾼은 그 다음날 아침 풀려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도저히 억울하고 창피해서 견딜 수 가 없었다. 그래서 그다음날 그 곰을 잡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곰을 발견하곤 또 총을 연속 3발 "빠바방"하고 쏘았다. 그러자 곰은 또 "샤샤삭" 하고 피하면서 사냥꾼에게 다가와서는 씩 웃으면서.. "알지?" 사냥꾼은 또 할수없이 하룻밤을 보내고 내려왔다. 수치심과 억울함을 견딜수 없었던 사냥꾼은 또다시 곰을 잡으러 산에 올라같다. 이번에는 정말 연습을 많이하고, 총도 새로 바꾸어서... 곰을 발견하고 잘 조준해서 "빠바방" 하고 3발을 쏘았는데 이번에도 곰은 "샤샤삭"하고 피하면서 사냥꾼에게 다가와서 하는말... "너 산에 사냥하러 오는거 아니지?" ---------------------------------------------------요기까지.. @ 음냐,, 다시 돌아올 생각하니까 끔찍하다... 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 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 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다http://www.mit.edu:8001/people/chosta/home.html한국간다 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한국간한국간다한국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