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눈토끼) <SNOWBUNNY.MIT.E> 날 짜 (Date): 1999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03시 36분 47초 제 목(Title): 나 이제 떠납니다... 오늘밤.... 무척 보고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초록빛 웃음을 가진 그애를 위해 글하나 올리겠습니다. -------나 이제 떠납니다--------- 지금 이순간...... 너무나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일초라두 지나면 그사람이 덜 보고싶을까... 시계만 바라보다가..... 눈감으면 안보고 싶을까.... 불을 끄고 잠을 청해보지만 그 사람 생각에 가슴이 쓰라려 잠이 오지 않아.. 창밖을 내다보며 별을 헤려해도, 별하나 떠있지 않은 하늘에 그의 얼굴 그리다가 나두 모르게 슬픔에 잠겨버립니다. 혹시나 잊을까 쓰린가슴안고 술에게 애원하지만.... 창가에 앉아 흐느끼는 나의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손에 쥔 빈 소주잔은 그와 함께했던 추억으로만 넘쳐흐르고 이제는 잊을까 고개를 돌리지만 거울에 비추어진 나약한 나의 모습.... 그가 보고 슬퍼할까 입술을 깨물어도 깊어져가는 그리움에 이젠..... 나.... 그의 곁으로 떠납니다. ----------------------------------- 오늘은 울 MIT방에 가슴이 아픈 야기만 쓴 것 같습니다. --죄송-- 그럼...토끼는 이만... <뾰로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