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adame B) <M66-080-8.MIT.E> 날 짜 (Date): 1999년 2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10분 02초 제 목(Title): Music makes people more beautiful.. 내가 대학교 1 학년때 써클활동으로 코러스를 할때만 해도 나의 음색은 엘토와 메조 소프라노 사이였는데, 벌써 3 년째 열심이 성가대 소프라노를 선 결과 나의 음색은 두 옥타브를 제법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물론 전문가가 들으면 우습겠지만...) 요새는 교회 목사님 설교 중에 언제 성가대 차례가 될 까, 끝나고 언제 성가대 연습하나 하나등의 생각을 하다가 설교의 주제 조차 잊을 정도가 되었는데, 아마도 성가대에 서지 않았다면 교회를 다니기 힘들었지 않았 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새는 무슨 행사 준비로 예배 후 2-3 시간 연습 하는데, 이번 주에 연습 한 모짜르트의 "Gloria" 는 내가 이제까지 불러 본 곡 중 가장 힘든 � 곡이였다. 음은 대부분 "Ra" 이상이고 쉴새 없이 반음과 변박이 나와 대단히 연습을 많이 해야 소화해서 남앞에 설 수 있을 것 같았다. 곡 자체는 너무나 좋아서 일요일 내내 흥얼거렸다. 돈이 많다면 레슨을 받고 싶은데, 그냥 열심히 계속 하면 나도 언제인 가는 "Gloria"의 Solo 부분 을 할 수있겠지 하는 희망을 갖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