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woodykos (목수의졸개) 날 짜 (Date): 1996년04월03일(수) 06시34분07초 KST 제 목(Title): allure야.. 알아내고야 말았구나... 애고... 똑똑한 allure.. 오캐 알았네? 뭐 내기나 그런거 안 걸길 잘했지... 그나저나.... 마흔이라니!!! 아직 서른도 안된 '젊은 오빠'를 보구... 너두 내 나이 되보면 알겠지만.... 나도 아직 마음은 10대란다. 아~~ 다시못올~~ 흘러간 내-- 처엉 추운--- ..... 그래, 집으로 가자, 집으로. 거기, 우리 집에선 우리 아버지가 날 기다리고 계실거고, 거기, 우리 집에선 이런 서러움 따윈 없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