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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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 in KIDS
글 쓴 이(By): dkkim (big root)
날 짜 (Date): 1998년 12월 31일 목요일 오후 12시 41분 01초
제 목(Title):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오늘 아침에 TV를 보다 보니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이야기는 너무 수동적인 표현인 것 같다구요.

그래서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라는 말이 헐씬 더 좋을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의견에 동감했기에 이렇게 MIT에 계신 여러분들께 이렇게 

"새해 복 많이 만드십시요"라는 말로 새해 인사를 할까 합니다.

4개월밖에 안되는 MIT 유학 생활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낀 것 같군요.

더불어 많은 좋은 선후배님들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요.

유학 오기전에 어느 선배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유학가서 박사학위를 받는 것은 "운"이 좋아서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운"이라는 것이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 처럼 

말그대로 운좋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노력하는 가운데서 

그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 지는 "운"이라고 하더군요.

Course Work , Qualifying Exam, Research, Thesis Defense 등등 일련의 

과정들을 "운좋게" 통과해서 얻어지는 것이 박사학위라고 했습니다.

위의 모든 것이 능동적인 삶의 자세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저의 1998년은 "착하게 살자" 였다면 1999년은 "능동적으로 살자"가 

될 것 같군요.

지난 한해 저의 유학생활 적응에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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