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3월23일(토) 10시56분03초 KST 제 목(Title): 설화에게....(백설화 너말야!!) 설화에게... 안녕..... 요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통 소식도 없고....... 니 아드레스로 멜 보내도 답장도 없고...... 니 아르바이트때문에 바쁘니..... 마니 함들어 하드니만........ 지금은 괜찮니.......<-- 괜찮아야 될텐데.... 음... 혹시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 오늘 생일이지.... 생일축하한다....후후후 영어로 해야하나.... (해피 벌스데이 투 유 <---에고 영어 힘들다..후후후) 여자혼자 미국가서 걱정 마니 햇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졌는지도 궁금하고... 너 여기 가끔들어온다 그래서...여기다 글 올린다.... 너가 여기 보드 본다고 그래서...혹시 볼까하고...올리는디...음... (봤으면 좋겟다..<--보면 나한테 답장좀 해라...:-() 나는 괜찮아..잘지내고 있어... 쬐금 힘들긴 하지만...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후후후 하긴 나 좋아서 하는일을 힘들다고 하면 안되겠지... (아마 너 한테 혼날꺼야..후후후) 근데....너네 집 이사갔니...아니면 무신일 있어.... 전화도 안되고...에고....... 바쁘게 사는건 좋지만 연락좀 하고 살자.... 죽었는지 살았는지... 니 뉴욕에 있는거 생각하면(뉴욕이아닌가..거기서 쬐금 들어간다 그랬지) 나 미국갔을때 밤에 총소리에 놀라 깬거 생각나서....에고.... 너 정말 걱정된다...그러니까....연락좀해라..이지지배야.... 혹시.... 음......남자친구 사귀어서 연락안하는거라면 봐줄께...후후후 (데이트하느라고 정신없어서 그러면...킥킥킥) 아무튼.... 생일축하하고..한살 더 먹었으니까..나이값좀 하고 살자..응.... 멜 보내기 싫으면 여기다 간단히 써라..음...... 건강하게 지내...밥 잘 묵구......(밥이 최고래 울엄마가...) 그럼 이만 줄인다..음...안녕.... *** MIT 보드 빌려줘서 고마워요...후후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