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seokwon (화성인) 날 짜 (Date): 1998년 5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 11분 20초 제 목(Title): 영화평] "City of Angels"그리고 맥라이언~ 음, 대학교 1학년 시절이 생각나는군.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를 보고 맥라이언에게 완전히 반했던 시절이. 솔직이 맥라이언의 큰 눈에 반한 점도 있지만 그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성격이랄까 ...그런 점도 영향이 컸다. 그래서 상당한 시간 동안 덕분에 솔로로 지냈었다.... 어쨌든, 역시 영화배우 때문이랄까 (거기에 내가 좋아 하는 영화 "문스트럭"의 니콜라스 케이지도 나왔지만) 아니다...박모형의 권유가 컸던 관계로 사두었던 영화표도 소진할겸 어제 체스트넛힐의 제네랄시네마에 그 영화를 보러갔다. 참, 그영화 평은 USA투데이에서 별이 두개밖에 안 됨 (네개중에서). 그러나 개봉 첫주� 에 1위를 비롯, 현재도 2위를 달리고 있다. 어쨌든, 영화 내용은 보면알겠지만 슬프게 끝난다....... 인간(맥라이언)에 다가가기 위해 천사, eternity의 삶을 포기하고 달려간 천사는 그녀와 인간으로서 하루만을 같이하고 다음날 그녀를 교통사고로 보낸다... 마지막 대사가 인상적이었다. 다른 천사친구가 인간이 되기를 선택한 그에게 "만약 그녀를 다음날 잃는다는 것을 알았어도 인간의 길을 선택했었겠 냐"고.. 그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비록 하루였기는 하지만 그녀의 머리내음, 그내의 손느낌, 그녀와 한 번의 키스를 선택했을 것이다. 영원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삶보단 나는 결과를 알았더라도 같을 길을 택했을 거다." 짠~ 해석이 영~이구먼. 어쨌든, 비록 본인은 나름대로 즐겁게 보려고 노력했지만 공짜표가 있지 않는한, 아니면 같이 갈 여자친구가 있지 않는한 웬만하면 다른 영화 (돈 많이 들인 것들)를 보도록! 세상에 영화보자고 그랬던 사람이 영화관 가서 조는 것은 처음 봤다 (*태*씨). 아~싸랑~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