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chosta (chosta) 날 짜 (Date): 1998년03월11일(수) 02시05분25초 ROK 제 목(Title): MIT Medical 지난주 금요일날 농구를 하다가, 손목을 다쳤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한국사람 5명, 짱개들 5명이 되어서, 한-중 전을 갖었는데.. 축구에서는 졌지만, 농구에서 마저 질수 없다해서,, 다들 사력을 다해서 뛴 결과 우리가 이겼고, 나는 부상을 당했고.... 그런데 이 손목이 시간이 갈수록 너무 아파오는 것이다.. 손에 힘을 줄수도 없고 손을 들려고 하면 심한 통증이 오고,, 다음날 아침에도 너무 아파, 팔에 금이 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내가 엄살이 좀 심하긴 하지만..) 그래서 토요일날 아침에 MIT Medical에 갔다.. 팔이 좀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의사가 보더니,,, x-ray를 찍어야 겠다면서 지금 학교 x-ray실은 문 닫았으니까 Mass General Hospital에 가야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Campus Police를 불러서 나를 MGH까지 에스코트 해주었다.. 경찰관은 나를 MGH emergency로 데리고 들어가서 여기서 잠시 기다리다가 X-ray찍으라고 했다.. 그리고 다 끝나고 다시 나한테 전화하라고.. 30분 정도 기다리고 x-ray찍고 나니까 간호사 한명이 오더니, 너 MIT 학생이지?, 하며, 너희 학교 police불렀으니까 저기 나가서 기다리라고.. 또 경찰차 타고 다시 학교로 오니까,, 의사가 별 문제 없다고, 집에가서 얼음 찜질하고 타이레놀 먹고 당분간 농구하지 말라고 했다.. ..@ 설마 학교 의료보험도 들었는데 돈내라고 빌 날라오지는 않겠지... when you're right, no one remembers.. when you're wrong, no one forge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