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inuxFreeBSD ] in KIDS 글 쓴 이(By): tarkus (몸부림) 날 짜 (Date): 1999년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12시 20분 25초 제 목(Title): Re: [질문] Linux 와 FreeBSD 흑, SOFTUPDATE 이야기 할까 하다가 말았더니 결국은 대신 해주시는군요. (1)에 관한 제 욧점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myth, 즉, 리눅스 화일 시스템이 훨씬 더 빠르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사운드카드는 SB16 OEM입니다. 리눅스, 프비 둘 다 지원하죠. 더우기 모니터도 없는데, 화면이 더 예쁘면 뭐 합니까? mpg123만 잘 돌면 되는데. :) 제가 노트북 하드디스크 용량의 부족을 느꼈을 때,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려했읍니다. (1) 더 큰 용량의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구입($400 이상) (2) 외장형 ORB 드라이브 구입($300 정도) (3) 화일 써버 구축(가격 천차 만별) 다행히 제게 노는 3GB IDE 디스크가 하나, 외장형 2GB 스커지 디스크 하나 있었읍니다. 그래서 전부 합해서 $100이하로 화일 서버 만들어 보자 그렇게 한 겁니다. forsale newsgroup을 보니 누가 다음과 같은 사양을 $75에 팔더군요. - dual-capable P90 - 메모리 32MB - 내장형 SCSI - 10Mbps NIC - SB16 (OEM) 사운드 - 2MB 비디오 - 키보드, 마우스 포함 완벽하죠? :) 다만 CD-ROM이 없어서 따로 새 것 같은 중고 SCSI CD-ROM을 $20에 샀읍니다. (노트북을 NFS 서버로 설정해서 네트웍 설치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CD-ROM이 필요할 것 같아서...) 리눅스를 설치할 수도 있었겠지만, 리눅스의 NFS에 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여러번 들어서, 그리고 어쨌든 노트북에도 프비가 돌아가고, 그래서 그냥 프비를 설치했읍니다. 설치하고 나서 키보드는 빼서 창고에 넣어 버리고 달랑 크로스오버 이써넷 케이블로만 노트북에 연결된 상황입니다. 이렇게 써 본 결과 대 만족입니다. 화일 전송 속도는 좀 느린 편입니다만, 대부분의 일을 노트북에서 하고, 당장 필요없는 화일은 전부 써버에 저장하면 되니 큰 문제가 안되더군요. NFS, Samba를 모두 지원해서, 노트북을 win95로 부트하면 samba, 프비로 부트하면 NFS를 씁니다. mpg123 실행시 버퍼를 4096(4MB)로 설정해 주면 화일 전송을 무지막지하게 해도 mp3 음악이 부드럽게 잘 나옵니다. 써놓고 보니, 뭔 소리를 하는 건지. -_-; 프비 이야기가 너무 없다가 나오니 흥분(?) 했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