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agic (희동이) 날 짜 (Date): 1995년04월28일(금) 12시50분18초 KST 제 목(Title): 마이다스는 지금.. 서울대공원에서... 지나가는 이뿐 여자들 흘끔흘끔 쳐다보면서 맛있게 준비한 도시락 먹으며 이좋은날을 보내고 있겠지. 오늘은 정말 날이 좋다. 그래서 점심먹고 한참을 밖에 앉아있다가 왔다. 근데 우리회사는 여사원들이 전부 유니폼(색상만 2가지)를 입기때문에... 옷차림에서는 봄을 못느끼겠다.(아직 동복이니까) 그래도 파릇파릇해진 잔디와 어느새 져버린 개나리, 진달래를 보며 어느새 다가와 활개치는 봄을 느낀다. 근데 오늘 낮기온이 25도래... 덥겠다. (글구 졸립겠다. 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