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Howdy (하우디^I^) 날 짜 (Date): 1993년04월28일(수) 03시25분30초 KST 제 목(Title): 가자......삶속으로.. 진정 고독 속에 전진해 본자라야 만이....... 한자락 미풍속에도..진한 삶의 여운이 세겨져있음을 안다... 모든것이 떠나간 자리를 지키며......인내한자만이... 바라는 것에대한 진정한 자격이 있는 자이다.. 젊은 날 잃어버리게 되는 것보다도...., 훗날 정체되어질 자신의 인생을 더 서글퍼하자... 그대와 그대가 살아갈 사회와 , 그리고 그대가 이끌어 갈 그대의 조국을 위하여 나는 오늘 한잔의 술을 마신다.... 잊지말지어다...젊문 친구 들이여.... 인생이란 길고 긴 여정에서 너무 일찍 내리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만일 그대가 그걸 잊었다면..훗날 그대는 알게 되리라.... 그대가 원한 기착점이 저기 저 바로 두 정거장 뒤였음을.... 그리고, 거기에 자신이 내리지 못했다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아니....어쩌면, 영원히 알지 못하고....존재를 반납할 수도 잇다.. 부탁컨데..삶을 가슴으로 느껴라..그리고, 그대가 걷고 있는 바로 오늘 이 싯점 이 장소가 그대의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인생의 미소 요소임을.... 무엇을 망서리는가? 무엇을 뒤돌아보는가? 얼마나 멀리까지의 세월을 그대는 게획할수 있는가? 오라..삶의 진한 내음속으로.... 삶의 진정한 희극을 알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고독해야 할것인가..... 허나, 삶은 정직한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간다...삶속으로.... *_^ : 하우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