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마이다스) 날 짜 (Date): 1995년04월25일(화) 11시15분25초 KST 제 목(Title): 내가 룰라를 좋아하는 이유 작년인가..? 처음 룰라의 노래를 차안에서 들었을때 디기딕 디기딕 하는 소리가 별로 좋게 들리진 않았다. TV에서 봤을때도 시대가 레게 리듬과 아프리카 복장이 유행한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너무 날라리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투투에 나오는 여자가 더 귀엽고 좋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룰라의 노래를 몇번 더 듣고 나니 괜찮아졌다.. 특히 여자의 노래가 경쾌하다고 생각되어졌다... 또 투투의 여자는 잘 웃지도 않는데 룰라의 여자는 시원시원하게 잘웃고 성격도 화통한게 좋아보였다... 히트곡도 안타성의 한번 히트가 아니라 연속해서 내놓는점도 괜찮았고... 소문에 들으니 레코드를 백만장 팔았다던데.. 특히 그 여자는 군바리에게 인기가 높단다... 섹시하다나...( 그러고 보니 100만장중 군바리가 60만장,, 방위가 10만장쯤 팔아준것 같다..) 며칠전 TV에서 보니 여자 멤버가 하나 더 늘었다... 근데 그들의 복장은 내가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별로 어색하지 않게 보인다... 남자가 추는 춤은 앉았다 일어섰다 (이걸 힙합이라고 하나?) 여자가 추는 춤은 자기 배와 히프를 "탁탁" 치면서 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