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agic (희동이) 날 짜 (Date): 1995년04월18일(화) 12시53분45초 KST 제 목(Title): 봄이라.. 놀러가기 좋은 계절이다. 원래 지난주에 콘도빌려서(물론 내건 아니구 회사거) 놀러 갈려고 한달전부터 계획잡고 콘도 빌리고 했는데 나중에보니 제사에 결혼식에 부활주일에 등등 겹치는게 너무 많아 결국 취소했다. 그리고 자연농원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이 좋은 봄날을 어찌 그냥 둘 소냐. 이번 일요일엔 회사에서 야유회를 간다. 글구 다음주말은 흐흐.. 아는 사람은 다 안다.(연휴라는걸) 어딜갈까 고민 해야지. 글구 그담주에도 또 5월 5,6,7일... 6일이 토요일이지만 휴가 내고 지난번에 못갔던 콘도를 또 가야지.. 글구 그담주는 토요일이 8시간 근무니깐 그냥 집에서 쉬고. 또 그담주는 토,일요일 연휴(우리회사만) 헤헤헤 정말 봄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하하하 남들이 부러워 할까, 아니면 신경두 안쓸까.. 어쨋든 놀기에 고민되는 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