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agic (희동이) 날 짜 (Date): 1995년04월18일(화) 07시03분38초 KST 제 목(Title): 오늘 이시간에... 역시 처음으로 들어왔다. 아침에 안개가 자욱히 낀 가운데 운전을 하다보니 마치 무슨 솜털구름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근데 사실 앞이 너무 안보여서 매우 위험하긴 했지만... 안개가 많이 낀 날은 날씨가 매우 좋다던데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될거 같다. 근데 역시 달봉이가 오니깐 보드에 글이 많이 올라온다. 달봉이는 보드의 글을 끌어당기는 마력인지 매력인지가 있는걸까? 어쨋든 달봉이 만세라도 불러야 하는지... 그보다 식구하나 더 데리고 온 페이트 만세 만세 만만세 경희 보드 여러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