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어무니 손잡고 조카들 손잡고 난생 처음 price club을 갔지롱. 하지만 주차를 하면서 부터 문제는 시작되어서 계산을 하고 나가는 시간까지 나에게 shopping은 전쟁이었다. 그런데 의아한 사실은 거기에 온 사람들이 무슨 집에다가 식료품 가계를 차릴 작정인지 차 트렁크를 가득 메우고 가는 것이 아닌가.... 또 그곳은 모두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데도 말이다 . 이렇게 모두 돈이 많은데 내 돈은 어딨노..... 주의사항 한가지 : price club이라고 모두 싼 것이 아니니까 물건을 사기 전에 사전 답사가 반드시 필요함... 내 생각에는 양주, 몇몇 전자제품, 수입 식료품, 애기 장난감이 싼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