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5년03월30일(목) 20시07분03초 KST 제 목(Title): 신혼의 재미. 어제 저녁때... 식당에서 밥을먹는데. 한달전에 결혼한 한 사람이있다. 우리방 박사가(요기서는 실장을 박사라고부름) " 모모씨 신혼생활재미있어요..?' 모모씨: 씩 웃으며~~ 네 !! 옆에있떤 총각 그리고 나..:우와~~~ 어떻게요..? 모모씨: 그냥요. 그런데 우리박사님 왈( 심각하게) "아니 정말이요..난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정말 어때요..?" #*#!! 휴~~ 우리실장님은 34살 밖에 안되셔따...근데.. 지금 9살짜리 아이가 있으니 무지 일찍결혼을 하신건데.. 34살이면 어떤사람은 신혼인 사람도있는데.. 그런거 보면 꼭 조혼이 좋은것은 아닌것같다. (?) 어쨋든 어제의 대화를 듣고선..난 결심했지. 모냐구..? 모긴? 좀더 혼자살자.!!! 아 좋은밤이다. 달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