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howser (IF...) 날 짜 (Date): 1993년02월07일(일) 23시13분14초 KST 제 목(Title):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뭔가 신나는 일 없을까? 아...심심하다.... 아!드디어 공군 지원을 마쳤다...이 홀가분 함... 근데 나 거기서 병춘이 봤다... 그 인간도 글쎄 나랑 같이 공군 지원하러 왔다나...? 음..... 우리 나라 공군의 평균 IQ가 저하 돼겠구먼.... 어째든 나도 동지가 생겨서 기분 좋아라...(?) 말이 앞 뒤가 않맞네... 그냥 독자들 알아서 해석 바람. 음....내일은 영어 학원에서 춤 교습이 있는 날이니 오늘 일찍 자야지... 근데 요즘 우리의 경희 채팅 전사들은 뭐 하고 있을까? 우리 서로 연락 좀 합시다.. 특히 솔님...형 뭐해요? 자 그럼....이만... 아!그리고 찬길이 형이 TG그룹에서 탈퇴 한다는 비보... 정말입니까? 아...고마운 분 한 번 뵙고 싶었는데... 만약 이글 보시거든 성우가 형 은혜 결코 잊지 않겠다는 거 기억해 주세요... 자 그럼....경희 전사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