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agic (Kim, Y.S.) 날 짜 (Date): 1995년03월11일(토) 07시35분11초 KST 제 목(Title):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라고 하는 노래가 생각난다. 정말 오랫만에 비가 와서 (가뭄은 해소 됐을까?) 인천에는 눈이 오다 비가 오다 했다는데 (여긴 수원임) 사무실에 앉아 비를 보는것은 좋았는데 아뿔사... 우산을 안가져 왔구나. 요즘 비는 대머리를 만든다던데... 어제 비로인해 오늘은 조금 쌀쌀해졌다. 그래선지 사람들 맴도 썰렁해진 느낌이... 아침에 회사오는데 왜 이리들 급하기는.. 양보도 없다. 마음과 날씨는 같아지는가? 빨리 봄이 왔음 좋겠다. 드디어 글쓰기를 알아낸 magic 와 신난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