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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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justin (☞ 박 현 철 ☜)
날 짜 (Date): Thu Jan 14 18:51:33 KST 1993
제 목(Title): 고놈의 침대...!!!


음, 어젠 정말 악몽 같았당.

새벽 2시반, 나의 꿈굅걋� 잠자리(?)를 송두리째 빼앗아간, 
그사건은...

잠시의 굉음과 함께 전해지는 이 말할수 없는 선율...
아!
이젠 죽었구나... 이제 세상과도 끝이구나~
아~ 뇨자한번 못사겨보고 끝이구나~

뇌를 스치는 단어..... 꽥!!!!

아니, 다시 좋ㅍ탔� 차려 상항을 살펴야 한다는생각은 
           정신을
나의 도리킬수 없는 실수가 될줄은...
침대에서 몸을 읽으켜 냉고기의 스산함을 느끼면, 읔, 왠 냉고기??
읒ㅑㅗ絿첼沽�... 냉공기.....

주위를 살폈더니.. 글쎄... 침대가 내려 앉은 거지 뭐예요...
말할놈의 침대...!!!

고래서 하는수 없이 쩝~ 나의 수평 감감이 워낙 발달 했기에
침대의 찌그러짐을 참을 수 없었던 까까닭에...

음..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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