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마이다스) 날 짜 (Date): 1994년04월28일(목) 15시43분45초 KST 제 목(Title): 밤샌 다음날은.... 전날 밤을 새고 나면 ... ( 논문을 썼던 도박을 했던 비ㄷ오를 봤던...) 일단 아침엔 머리가 맑은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러나 눈은 개운하지 못하다.. 그러다가 .... 정오에 가까이 가면서.... 점점 .. 맛이 간다.... 머리의 CPU 속도가 느려지고.. 실행 에러가 생기고.... 어째 전신이 찌푸둥... 이런때 남자들은 사우나에 잘 간다..거기엔 자는 방도 있다.. 내가 알기에 여자 사우나실엔..? 없을걸로 알고 있다.. 어쨋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잠은 자야 한다.... 우리의 용감한 달봉이는 드디어 논문 초안을 다 썼겠군... 졸업을 위해서 누구나 겪는 과정이다... 정말 수고했다 달봉아.... 졸업 미리 축하....... 황금을 낳는 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