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봄 봄 봄 ) 날 짜 (Date): 2000년 5월 28일 일요일 오전 10시 24분 27초 제 목(Title): 미션 임파스블을 보고. 역시 기대한대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적합한 영화였다.. 달리고 터지고 쏘고. 하다보면 2시간이 후딱 가버린다.. 매트릭스때부터 느끼는거지만. 미국 배우들이 점점 홍콩 배우가 되가는 것 같다.. 몸을 날리며 양 권총 쏘기는 완전 주운발이고.. 몸을 회전하며 양발로 연속 차기는 어떻게 그 둔한 미국 사람들이 할 수 있겠는가.. 신문에선 악평을 하고 있지만.. 미국 관객들은 많이 들어오고 다들 즐겁게 보고 있다.. 우리나라 감독도 오우삼감독처럼 언젠간 헐리우드에서 메가폰을 잡을 날이 오겠지.. 성룡이 주연하는 상하이..라는 영화도 보고 싶다.. 헐리우드에 성룡, 주윤발, 이연거리 자꾸 나오는것은 중국 시장을 노린 포석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