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봄 봄 봄 ) 날 짜 (Date):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오후 12시 39분 41초 제 목(Title): 공권력.. 미국의 공권력은 엄청나다.. 어린아이를 부모에게 대려다주는데 기관총을 든 SWAT 팀이 급습한다.. 가끔 TV에서 보지만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헬기가 동원되고 사방팔방에서 경찰차가 튀어나온다.. 특히 유색인이 조금이라도 반항할것 같으면 바로 몽둥이 세례이다.. 나는 한때 우리나라의 공권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했었다.. 광주의 공권력, 각종 시위에서의 공권력.. 그 어마어마한 병력과 무기.. 하지만 정형근 하나 가두지 못하는 공권력 을 보고 그 동안 공권력이 감소되었나..싶었다 그 동안 전통성없는 정부의 하수인 노릇하다보니시민과 언론에게 욕먹고 신뢰를 잃어 약해졌나보다.. 싶었었다.. 이제 5월 다시 시민과 어쩔 � 없이 대치할 일이 잇을것이다.. 부디 강자와 악에겐 강한 공권력이 시민과 정의의 편엔 약한 공권력이 되길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