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나바뻐~) 날 짜 (Date): 2000년 3월 5일 일요일 오후 10시 46분 54초 제 목(Title): 그림 읽어주는 여자... '나는... 당신의 그림 읽어주는 여자입니다.' . . . . 조금 다른 미묘함..., 그 미묘함이 주는 아름다움. 난 '근사함'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궁금하다. 상대방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지... 그저 호감인지... 물어볼까? by gesund... P.s : 질문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해주는 사람 둘중에 어떤 사람을 택하실건가요? 제게 이런 질문을 해 왔는데 그날 내내 대답을 못한 기억이... :( (이런걸 유도심문이라고 하죠?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