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올빼미 @_@) 날 짜 (Date): 2000년 2월 25일 금요일 오전 08시 10분 47초 제 목(Title):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학교 보드에 오는것 같다.. 그동안 gesund 님이 혼자 심심하게 지냈던것 같다.. 이제 봄도 완연히 온것 같고.. 학교는 졸업식� 끝나고 이제 곧 00학번 새내기들로 활기가 넘치리라..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듯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 내가 학교 다니던 그때에도.. 졸업식을 했었고 새내기가 들어왔었고... 화창한 봄날이 시작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