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올빼미 @_@) 날 짜 (Date): 1999년 11월 6일 토요일 오후 05시 03분 59초 제 목(Title): 인도 음식을 먹어보고 교수와 인도 레스토랑에 가서 먹어보았다.. 처음 나온 과자 (무슨 꽃잎으로 만든 과자랬는데 그냥 괜찮았다.. 그 다음 수프.. (이름은 DAL soup) 욱.. 정말 어쩔 수 없이 먹었다...짜고 맵고 닝닝하고 본식은 약간 매콤한 카레 비슷한 것 그냥 밥에 얹어 먹으니 먹을만 했다.. 한국 사람만 맵게 먹는줄 알았는데 미국사람 맥시코 사람 인도사람..태국사람 다들 매운거 맛있게 잘먹는다.. 그런데 그 매운맛이 ,,한국의 고추장처럼 입에서 단 그런 맛이 없다.. 그냥 입에서 쏘거나 속을 긁어내는 그런 매운맛..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 아 !! 김치 고추장이여..영원하라 |